사진 겔러리


 

2014년 권역별목회자부부수련회 서부지역....!!

회복 그리고 만남....!

할렐루야....! 
Well-Done

이 주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마음을 설례이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2월 10-12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총회 제1 부총회장이시며 목회부 이사이신 위성교 목사님이 섬기시는 북가주 산호세이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에서 100여명이 넘는 서부지역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모여 "예수님의 은혜에 녹고..!" "예수님의 사랑에 젖어..." "주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예수님의 섬광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감격하는 복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Session 강의를 맡으신 어느 목사님은 강의를 시작하시면서 "나는 우리 총회에서 가장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사."라며 말씀하지 않해도 될법한데... 교회에 교인은 담임목사인 본인을 포함하여 아내(사모님) 그리고 자녀를 빼면 교인이라야 2명인 교회를 섬기는 목사라고 소개하시며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자기교회 현황까지 보고해 주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대하면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얼마나 죄송했던지요.

교인없다고 불평하고 교세가 적다고 낙심했던 지난 날의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강의 듣는 시간 내내 어느 때는 주님께 눈물로 회개하고 어느 때는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깔깔 웃으며 기뻐 주님을 찬양하던 금번 목회자부부 수련회는 목회의 현장에서 짓눌렀던 아픔과 상처를 주의 은혜로 말끔히 씻어지는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다짐했지요. 목회의 현장에서 받은 아픔으로 인한 탈진에서 주님의 거룩하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되어 네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데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의 진리를 따라 우리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에 속한 교회의 목사로 사모로 불러주신 내 주님 예수님의 뜻을 따라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그리고 주의 맡겨주신 사명에 온전히 순종하겠다고 결단하는 복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3월 3-5일(월-수요일)까지 시작될 중부지역 목회자부부수련회와 5월 5-7일(월-수요일)까지 시작될 동부지역 목회자부부수련회가 기대됩니다. 

서부지역 목회자부부수련회를 위해 애쓰신 뉴라이프교회 위성교목사님과 뉴라이프교회 집사님들 성도님들 특히 찬양팀, 성가대 여선교회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서부지역 준비위원장님들, 강의를 맡아 수고하신 강사 목사님들 또한 총회 목회부 전형진목사님과 여선교회분과위원장 위광혜사모님 그리고 목회부 이사장 지준호목사님과 모든 이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목사님들의 수고와 애씀과 헌신과 기도가 남은 중부지역, 동부지역에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위로받고 다시한번 주의 부르심 앞에 충성하시겠다 다짐하는 복된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계속해서 2014년 권역별목회자부부수련회를 위해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회 목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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