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appy New Year in Jesus!
전국 총회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모든 침례교 성도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주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목사님 사모님의 밝은 사역의 표정들이 우리가 만날 때마다 서로를 행복하게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새해엔 이런 만남이 되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역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 오기를 기대 합니다.
2017년 새해엔 우리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총회위에도 풍성히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총회도 벌써 36년차 총회가 되는 해 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역하는 지역은 다르고 사역의 성격은 다 달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목표, Kingdom Dream 을 위해 달려가서 추수하려는 의지는 같습니다. 그래서 우린 언제나 주님 안에서 한 공동체 입니다.
우리 SBC 총회와 미주한인 총회는 [Awaken America, Reach the World. 형제를 깨워, 열방으로…!] 라는 구호로 함께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래서 온세계를 향하여 나아가서 영혼 구원하고 제자 삼으라는 명령을 순종하며 우리의 열정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우리 교단 총회는 크고 작은 일에 ‘서로가 사랑하며, 서로가 협력하여, 다 함께 한 마음’을 나눈다면 우린 어떤 큰 일들도 감히 해 내리라 믿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총회로 만나게 해 주셨고 그래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 해서 장점을 나누어 간다며 그 어느 누구도 못 이룬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총회는 올해 몇가지 중요한 행사가 있습니다.
헌법 수개정이 있습니다.
헌법 수개정은 벌써 몇차례 모임을 가졌습니다.
총무 선거가 있습니다.
형제회 모임이 새롭게 시작 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국의 평신도 교회 대표들을 조직하여 만나게 하고, 목회자들이 할 수 없는 또 다른 사역을 그들에게 맡겨서 networking을 만들어 총회 사역의 폭을 넓혀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 목사님들이 총회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총회 대의원 목사님 사모님,
우리 총회를 사랑하셔서 모든 사역과 협력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2017년 새해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더 기뻐하시는 은혜로운 총회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그래서 모든 개 교회와 총회 위에 주님의 크신 복이 함께 하시는 새해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북미주와 남미 그리고 온 세계에 흩어저 주님의 사역에 순종하는 모든 교회와 그 사역 위에 주님의 크신 복이 함께 하시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 하며 축복 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함께 하시어 사역에는 보람으로, 가정에서는 기쁨과 건강으로, 주님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거듭 바라면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주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 Happy New Year in Jesus!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반기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