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침례병원 이대로 포기할 수 없습니다를 읽고.....

호 소 문
침례병원 이대로 포기 할 수 없습니다.
왈레스기념 침례병원은 미국의료선교사로 중국에서 일생을 봉사하다 순교한 의사 빌 왈레스의 숭고한 뜻을 기념하고 6.25 동란중 어려움에 처한 우리 민족을 돕기 위하여 1951년 11월 22일 미국침례교 한국선교회에서 부산 남포동 진료소 개설을 시작으로 설립하였습니다.
현재까지 33개의 교회 개척 3명의 선교사 파송 16명 선교사 후원 22회 해외의료선교(진료인원 2만명)매년 총회기간 목회자 검진 (년평균 700명 진료)을 해온 침례병원이 위기를 만났습니다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에서는 2014년 2월 침례병원이 부채가 많아서 곧 파산한다는 소문을 듣고 소문의 진의를 파악하고자 침례병원3월13일 정기이사회때 5개항의 질의서를 만들어 이사장 에게 전달 하였으며 이사장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계속해서 병원문제를 가지고 총회와 병원장과 이사들과 논의를하였고 병원정상화를 촉구 하였지만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지난 8월1일부터 병원장은 일선에서 물러나고 비상대책본부장 체제로 전환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뿐인 침례교단 산하의 병원입니다 선교기관으로 반드시 존속해야 합니다
지금 병원의 현실은 풍전등화같이 하루하루가 위태롭습니다 이대로 두면 침례교단의 왈레스선교사의 순교의 피로 세워진 의료를 통하여 복음전하는 의료선교기관인 침례병원은 사라질수 밖에없는 실정입니다
병원이 어렵다는 소문 때문에 환자는 줄어들고 자동적으로 병원을 떠나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어떤 대책이 마련 되지 않으면 12월 경에는 의사도 간호사도 병원을 이탈하는 결과를 초래 하면 자동적으로 병원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물론 이렇게된 이유도 있고 책임져야 할 사람도 있고 개선해야 될 일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것을 따질 여유조차 없을만큼 현실이 너무 위급한 상황입니다 이대로라면 당장 12월을 넘길수가 없는지경입니다 순교자 왈레스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침례병원을 어찌 우리가 포기할수 있겠습니까 포기할수 없어서 침례병원이 인접해있는 부산 경남 울산지역 8개 지방회에서 1명씩추천받아서 침례병원살리기운동본부를 11월20일 발족하였습니다
사람을 돕는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병원 침례병원을 살려야합니다
그래서 의료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병원으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작은 힘이 모아지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먼저 우리병원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현재 병원의 입원실 425병상이 먼저 채워져야 합니다 환자를 보내 주십시오
목회자 50% 침례교인 20% 진료비를 할인해드리고 병원 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료보험 공단에서 받는 건겅검진도 우리병원에 오셔서 받아주십시오
병원1층에 목회자 진료센터를 개설하여 목사님들께 종합검진진료비 대폭할인하여 섬기기로하였습니다
오셔서 건강검진도 하시고 병원 살리는 일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지금 당장 병원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모아서 헌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바르게 오직 병원을 살리는 일에만 쓰고 침례신문을 통하여 전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는 지난 9개월 동안 침몰해가는 병원을 바라보면서 더 이상 구경만 할 수 없어서 더더욱 포기 할 수는 없어서 아무런 힘도 대안도 없지만 부산5개지방 경남 가야 울산지방회에서 병원을 살리기위해서 한명 씩 추천하여 위원으로 구성하여 함께 기도하고 환자를 보내고 헌금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도 비상대책본부장과 전직원들이 병원을 살려야 겠다는 마음이 모아져서 임금 3개월 반납하고 올 연말까지 50% 급여를 반납하기로 하였고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사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어려울때 기도와 마음을 함께 해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도 한 때 위기를 만났지만 고신교단과 병원이 하나가되어서 지금은 회복 하였습니다
우리 침례교단도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침례병원은 우리가 책임지고 회복시켜야 합니다
자랑스러운 침례교단 목사님 우리교단 하나뿐인 침례병원을 도와주셔서 회복시켜 주십시오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침례병원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환자는 침례병원으로 보내 주십시오
*의료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침례병원에 오셔서 할 수 있도록 광고 하여 주십시오 병원살리는 일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목사님들께서 오셔서 종합검진도 받으시고 입원하셔서 건강관리도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1층에 목회자 지원진료센타에서 친절하게 수속 및 안내를 해드립니다 (전화051-580-2222)
*병원을 살리기 위한 헌금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헌금계좌번호 : 농협 919-01-196075 침례병원
*CMS 침례병원 살리기 모금 계좌이체
CMS 출금이체 신청서에 1,000원부터 후원 할 수 있습니다
1,000원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것입니다
침례병원 전직원이 하나님은 고치시고 우리는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정성을 다해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전국에 계신 목사님 병원을 살리기 위한 좋은 대안이 있어면 총무에게 알려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전화010-4135-3402)
침례병원살리기운동본부
회장:이복문목사 총무:박용주목사
동부산지방:김원남목사 부산지방:정상순목사  부산남지방:도은남목사 새부산지방:하성용목사 
중부산지방:김평석목사 경남지방:김현일목사  가야  지방:임광수목사  울산  지방:김남형목사


# 이곳에 첨부하여 소식을 전해봅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5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 총회 준비위원회 모임 강승수 05.02 109
54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4월모임 강승수 05.02 74
543 MO 미주리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구호성 목사 취임) 정경화 목사 04.29 292
542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두번째 모임 정경조 04.27 254
541 LA-MS 창립 22주년 맞은 늘푸른침례교회(MS), 담임목사 이취임식 개최 채공명 04.26 363
540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창립 40주년기념 감사예배 강승수 04.14 620
539 VA 버지니아 지방회 3월 월레회 및 소식 강승수 04.05 519
538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강승수 03.20 1135
537 CAn 북가주 지방회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청원서 서명운동을 위… 강승수 03.15 801
536 TXm 택사스 중서부 지방회 3월 모임 (야유회) 강승수 03.13 678
535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선교관(쉼터) 오픈 강승수 03.10 1239
534 TXn 한마음교회(TX) 창립 20주년 기념 & 목사안수식 (강덕훈) 강승수 02.21 1529
533 CAN 2024년 캐나다 지방회 서부 첫모임 정경조 02.19 1315
532 TXn 세미한교회 목사안수식 (진광현, 박성민, 최선목) 강승수 02.14 1577
531 FL 2024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리더십 세미나 김섭리 목사 02.13 1096
530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2월 월례회 강승수 02.13 1142
529 CAn 2024년 북가주 지방회 신년하례회 강승수 02.05 1267
528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신년모임 강승수 01.31 1124
527 KS 캔사스 지방회 1월 모임 강승수 01.24 1133
52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신년모임 강승수 01.24 1330
525 CAn 북가주지방회 연말송년 모임 강승수 2023.12.29 1620
524 CAs 남가주 송년모임 강승수 2023.12.19 1414
523 PA PA 지방회 연말모임 강승수 2023.12.16 1141
522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송년 감사의 밤 정경조 2023.12.14 1841
521 TXn 북부지방회(TX) 12월 월례회 강승수 2023.12.13 1331
520 NY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CKSB 2023.12.13 1332
519 CAs 오요한 목사님 (새마음침례교회 원로)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11.30 1830
518 NY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사모위로모임 “대체불가 사모를 사랑해요” CKSB 2023.11.28 1553
517 FL 2023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연합회 제39차 연차총회 CKSB 2023.11.28 1754
516 WA-OR 제자삼는교회(WA) 담임목사 이취임식 강승수 2023.11.16 3093
515 VA 버지니아 지방회 신임회장단 강승수 2023.11.05 2814
514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11.02 3052
513 TN 멤피스한인침례교회 박원철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 강승수 2023.11.02 2805
512 MD MD-DE 지방회 제15차 연차 총회 강승수 2023.10.26 1654
511 TXn 뉴송교회 목사와 안수집사 안수식 강승수 2023.10.19 2143
510 CAs 임정숙사모 (고 이재규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3.10.14 1966
509 FL 김학수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9.22 2706
508 CAn 북가주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09.22 2669
507 CAN 캐나다 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09.14 2556
506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0회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CKSB 2023.09.13 1872
505 IA-NE-MN 김경희사모님(조동현목사)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9.06 2381
504 MD MD/DE 지방회 월례회 강승수 2023.09.01 2043
503 VA 고 손영숙 목사님(영광침례교회 VA)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8.23 2322
502 NY 뉴욕 지방회 목회자 수양회 소식 CKSB 2023.08.23 2069
501 CAs 남가주 지방회 2023 여름수련회 강승수 2023.08.16 2289
500 CAn 북가주협의회 가족수양회 강승수 2023.08.11 2726
499 WA-OR 서북미지방회 수양회 댓글+1 강승수 2023.08.10 2433
498 TXn 텍사스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KBFT) 정기총회 강승수 2023.08.05 2647
497 NY 첼린지 2023 청소년 수련회 "God with Us" CKSB 2023.06.30 2321
496 CAN 5월 미주 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2023.06.12 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