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한인침례교회 박원철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

강승수 0 6,633 2023.11.02 15:44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4918_2152.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4922_1639.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4939_4449.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4953_7907.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4965_3374.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4968_0332.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003_6541.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007_9784.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015_8698.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028_3834.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058_7996.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133_5732.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140_108.jpg


641ae16cecfa8e1e182a31384da9e9ff_1698955154_7115.jpg


멤피스한인침례교회는 지난 1029(주일) 오후 5시에 박원철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거의 1년간 공석이었던 본 교회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박원철목사를 환영하고 감사함으로 담임목사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박원철목사는 한양대학교 영문학과(BA, MA)를 졸업하고 Southeastern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현재 같은 신학원에서 교육학 박사(Ed. D.)과정 중이다.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에서 지난 16년간 전도사와 부목사로 사역하였고 캄보디아 선교사로 3년간 사역하였다. 가족으로 아내 박사라 사모와 에린, 혜나, 아인, 유리 네 자녀가 있다.

 

정선경 안수집사의 사회로 취임예배가 시작되었고 멤피스한인침례교회의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였다. 지정찬 안수집사의 대표 기도와 최웅호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남성 중창팀의 특송이 있었다. 최동갑목사(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원로목사)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2:42-4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첫째, 말씀에 대한 헌신이 있는 교회, 둘째, 믿음의 실천이 있는 교회, 셋째,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라고 도전하였다.

 

강승수목사(총회 총무)는 담임목사와 교인들의 서약하는 시간을 인도하였고 격려사를 전하였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축가가 이어졌고, 김중규목사(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와 이행보목사(내쉬빌연합침례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본 교회는 지난 1년간 주일설교로 수고해 주신 지준오목사(본 교회 은퇴목사)와 박신원목사(본 교회 협동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이어서 박원철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였다.

 

박원철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3(심방, 골방, 책방)이 있는 목회를 할 것을 약속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듣는 깨끗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담대한 믿음을 갖고 목회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였다. 최동갑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었다. 테네시 지방회에서 정세광목사(지방회 회장)를 비롯하여 여러 목회자가 함께 참석하여 환영해 주었다. 멤피스한인침례교회가 새 담임목사인 박원철목사와 함께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기대하며 기도한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4 GA 조지아 ‘Let's Talk Evangelism - Listening Sessions’ 전도 세미나 이재위 03.25 326
613 CAs 베이커스필드 지구촌교회 김준태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03.24 794
612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3월) 정경조 03.20 378
611 GA 조지아협의회 3월 가정 폭력에 관한 세미나 3- 고에스더 변호사 이재위 03.14 388
610 GA 조지아 협의회 3월 가정폭력에 관한 세미나2 - Helen Cha-Choe Director 이재위 03.14 338
609 GA 조지아 협의회 3월 가정 폭력에 관한 세미나 1- Dr. David Kim 이재위 03.14 335
608 GA 조지아협의회 3월 세미나- 지정호 목사 "개척에 은혜로운 여정" 이재위 03.14 372
607 GA 조지아 협의회 3월 세미나- 서형석 목사 "'말씀에 정복되어야 진짜 설교자가 된다' 이재위 03.14 382
606 GA 조지아협의회 3월 목회자 세미나 이재위 03.12 590
605 WA-OR 서북미 지방회 2월 월례회 강승수 02.25 774
604 FL 부고: 유종구목사(FL)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2.15 1027
603 CAn 북가주지방회 2월 월례회 강승수 02.13 1086
602 WA-OR 부고: 유용식목사(WA)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2.13 1039
601 GA 조지아 지역 원로 은퇴 목사님들의 뜻깊은 만남, 감사와 축복의 시간 이재위 02.12 945
600 LA-MS 루미 지방회 1월 모임 강승수 01.30 1205
599 LA-MS 반석침례교회(LA) 담임목사 이취임(원로:이용구목사, 취임:김신일목사) 및 선교관 헌당 감사예배 강승수 01.30 1542
598 FL 플로리다 지방회 리더십 세미나 강승수 01.23 1376
597 GA 조지아 협의회 제36차 사업총회 및 목회자 가족의 밤, 은혜 속에 성료 이재위 01.21 1531
59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신년하례식 강승수 01.17 1320
595 GA 제 36차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사업 총회 및 목회자 가족의 밤 이재위 01.01 1444
594 GA 조지아 협의회, 신구 임원 가족 모임 열려 이재위 2024.12.27 1611
593 CAn 북가주 지방회 성탄감사예배 강승수 2024.12.26 1969
592 TXs 부고: 조철수목사(TX)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12.26 1716
591 TXm 텍사스 중서부지방회 송년모임 강승수 2024.12.18 1589
590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2월 임시총회 및 월례회 강승수 2024.12.18 1681
589 CAN 캐나다 코막스밸리 한인침례교회 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 정경조 2024.12.13 1896
588 CAN 캐나다 지방회 송년 크리스마스 서부지역 모임 정경조 2024.12.13 1894
587 CAs 고 이수잔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2024.11.25 2072
586 NC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김수용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2024.11.19 2455
585 FL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제 40차 정기총회 소식 CKSB 2024.11.15 2162
58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4.11.13 1961
583 TXn 고 신종환목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2024.11.13 2168
582 NC NC 지방회 정기총회 & NC State Convention 연차모임 강승수 2024.11.06 1860
581 MO 웨인스빌 한인침례교회 창립 47주년 기념 및 최병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2024.11.06 1753
580 MD 워싱턴 지구촌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강승수 2024.11.05 2226
579 CAs 부고: 이수잔 선교사님(이동선교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11.04 2545
578 TXn 부고: 신종환 선교사님(IMB)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11.01 2503
577 TXn 새빛침례교회(TX) 창립 41주년 감사 및 연광규 목사안수예배 강승수 2024.10.29 2337
57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0월 월례회 강승수 2024.10.17 2045
575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비전 장학금 선발 강승수 2024.10.16 2401
574 CAn 후레스노한인침례교회 박용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2024.10.14 3290
573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CKSB 2024.09.12 2540
572 IN-KY-MI-CH 클리블랜드 중앙침례교회 2024년 전교인 수련회 강승수 2024.09.11 2333
571 VA 부고: 이재희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댓글+1 강승수 2024.09.11 2850
570 TXn 포트워스 한마음교회 이취임예배 (이임: 허종수목사, 취임: 박성은목사) 강승수 2024.08.26 3700
569 CAs 부고: 이분애 사모 (이병옥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08.25 2922
568 NY 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올해는 두 권의 책을 나누며 여름수양회 CKSB 2024.08.23 2508
567 NY 김영환 목사, 뉴욕에 돌아와 “목회사역 연장 감사예배 CKSB 2024.08.23 2718
566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2024.08.12 3688
565 TXm 제 43차 KBFT (텍사스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4.08.10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