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 4,065 2023.05.06 16:09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04_8758.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29_9723.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37_914.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40_7448.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46_2092.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52_6277.jpg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는 2023년 3월 26일 주일 오후 4시에 김광수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부름과 함께 오클라호마 지방회 총무인 최유복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가슴벅찬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다같이 일어나서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주기도문송을 찬양했다.  


취임예배는 Dallas, Lawton, Oklahoma, Tulsa, Stillwater에서 오신 각 교회 목사와 사모 및 많은 성도들과 주변에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예배를 드렸다. 대표기도는 임창현 목사께서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헌금기도는 마원석목사(오랄로버트대학 신학학장)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은혜롭게 기도하셨다. 설교는 달라스의 뉴송교회를 섬기셨고 현재 “Impact of One” 연구소장이신 박인화 목사께서 “가능성의 출발”(눅13:18-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열정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심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이 큰 은혜를 경험하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취임패 증정은 두인순 집사와 모든 성도들이 “김광수 목사님은 주의 뜻과 섭리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본 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셨기에,목양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과 교회에 기쁨이 되어지시길 기도 드리며, 온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 ” 이 패를 드림으로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이 사랑과 하나됨을 이루는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이때 오클라호마 지방회에서 회장이신 양연승 목사께서 축하카드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광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제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서 2022년 11월부터 사역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믿음의 동반자로 함께 한 박혜영 사모와 선배 목회자들과 참석한 성도들과 주변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또한 목사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에 오게 되었고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건강한 교회”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광수 담임목사는 오랜 기간 동안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목회자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제시하신 부흥의 모습을 기대하는 “참된 부흥을 꿈꾸는 교회”로 진정한 부흥을 하는 교회가 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나눔으로 성도들에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갖게 하셨다. 목사님은 2014년에 Midwestern Baptist Seminary Ph. D.에 입학했고 2018년도에 수료 하셨다. 취임사를 하는 중에 김광수 목사는 에베소서 4:11-12절 말씀같이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자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계속해서 축사로 염태식목사의 축하영상에 이어 총회장이신 이행보 목사와 37대 총회장이었던 최영이 목사 및 총회 교육부장인 정영길 목사의 축하와 함께 축복해 주심으로 화기애애한 기쁨의 시간이었다. 아울러 사회자인 OK지방회 총무인 최유복 목사는 취임하는 김광수 목사를 축복하는 삼행시를 지었다.  

김--김이 모락모락 나는 예수 빵을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게 만드는 자이고,

광--광활한 미국에 와서 하나님의 꿈을 이땅에 펼치는 자이고,

수--수 천년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하나님 사랑을 받아서 전하는 자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클라호마 지방회 회장, 양연승 목사의 축도 후에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만찬을 맛있게 먹으면서 서로 교제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글: 최유복목사) 

Comments

션 리 목사 2023.05.08 12:07
취임예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성도님들이 마련하신 맛있는 음식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특별히 성도님들이 손수 만드셨던 팥빵이 별미였었죠. 다시한번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에 취임하신 김광수 목사님께 축하드리며, 목사님과 교회가 함께 털사의 부흥에 쓰임받으시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 NY 빙햄톤한인침례교회 우상욱 목사 취임감사예배 CKSB 2022.09.22 4038
94 NC NC 침례교 목회자 가족수양회 강승수 2022.07.30 4036
93 VA 조지용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댓글+1 강승수 2023.02.06 3989
92 CAn 제 14회 리치몬드 사진전 강승수 2023.03.17 3980
91 CAN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캐나다 지방회 3월 서부모임 정경조 2023.04.11 3964
90 CAn 북가주 지방회 사모 야유회 강승수 2023.04.15 3952
89 NY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은퇴 및 임직예배, 안근준 목사안수 CKSB 2022.11.01 3895
88 FL 허리케인 이안(Ian)의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강승수 2022.10.09 3894
87 MD VA & MD-DE 지방회 2023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하례식 강승수 2023.01.18 3888
86 VA 2022년 9월 버지니아지방회 14차 정기총회 결과 보고 CKSB 2022.09.23 3884
85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2월 월례회 강승수 2022.12.16 3871
84 NY 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18년 전통 “사모위로의 모임” CKSB 2022.11.20 3804
83 NY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2 연합성탄송년모임 CKSB 2022.12.18 3683
82 WA-OR 최락준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3.02.21 3678
81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9회 정기총회, 회장 한필상 목사 CKSB 2022.09.21 3674
80 FL FL 지방회 평신도지도자 세미나 강승수 2023.02.03 3668
79 CAN 5월 미주 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2023.06.12 3661
78 VA 한영숙사모(한정길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2.06 3652
77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2.11.15 3587
7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신년하례회 강승수 2023.01.12 3578
75 VA 2022년 버지니아 지방회 목회자부부 만찬 모임 강승수 2022.12.13 3422
74 MD 메릴렌드/델라웨어 지방회 성탄축하예배 및 송년회 강승수 2022.12.21 3401
73 VA 2022년 버지니아 지방회 은퇴목회자 부부 초청 오찬 모임 강승수 2022.12.21 3401
72 CO-UT 김경희사모 (이재덕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3.03.28 3369
71 NC 2023년 NC 한인침례교 지방회 3월 정기모임 민선식 목사 2023.03.28 3362
70 IL-WI 김영옥 사모(김정하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3.03.05 3341
69 NY 기도회로 새해의 문을 연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CKSB 2023.01.13 3310
68 TXn KBFT (텍사스 주총회) 선교세미나 강승수 2023.04.16 3304
67 VA 버지니아 지방회 2월 월례회 강승수 2023.03.05 3271
66 CO-UT 콜로라도 지방회 신년하례식 강승수 2023.01.18 3225
65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신년모임 강승수 2023.02.04 3218
64 WA-OR 제자삼는교회(WA) 담임목사 이취임식 강승수 2023.11.16 3212
63 CAs C국 신학교 (해외선교부 산하) 이사회 강승수 2023.04.16 3196
62 TN 테네시 지방회 년말모임 강승수 2023.01.13 3175
61 MD MD/DE 지방회와 버지니아 지방회 연합 야유회 강승수 2023.05.24 3169
60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11.02 3117
59 PA PA 지방회 송년모임. 강승수 2022.12.23 3055
58 MO 이재덕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3.06.02 2994
57 VA 버지니아 지방회 신임회장단 강승수 2023.11.05 2880
56 TN 멤피스한인침례교회 박원철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 강승수 2023.11.02 2869
55 CAn 북가주협의회 가족수양회 강승수 2023.08.11 2801
54 NY 남침례교 뉴욕한인지방회 2023년 야외 예배 CKSB 2023.06.06 2796
53 FL 김학수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9.22 2755
52 CAn 북가주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09.22 2730
51 TXn 텍사스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KBFT) 정기총회 강승수 2023.08.05 2718
50 CAN 캐나다 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09.14 2623
49 WA-OR 서북미지방회 수양회 댓글+1 강승수 2023.08.10 2495
48 IA-NE-MN 김경희사모님(조동현목사)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9.06 2452
47 VA 고 손영숙 목사님(영광침례교회 VA)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8.23 2386
46 NY 첼린지 2023 청소년 수련회 "God with Us" CKSB 2023.06.30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