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협의회 선교사 파송예배 및 선교 세미나

이재위 0 13,277 2020.02.25 15:27
2020정연경 목사, 정은희 사모 선교사 파송 예배 및 선교 세미나

일시: 2월 24일 (월) 오전 10:00~2:00
장소: 그레이스 아틀란타 교회(최병학 목사/ 3680 S. Bogan Rd, Buford, GA 30519)
내용:  제 1부: “정연경 목사, 정은희 사모 선교사 파송예배”
          제 2부: “선교특강”
            주제: "창세기의 선교전략"
            강사: 박우원 목사 (ATI Mission 대표)
        제 3부: “점심식사 및 교제”
주최: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2020년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김영진 목사,총무 이재위 목사) 에서 정연경 목사, 정은희 사모 선교사 파송예배와 선교 세미나를 그레이스 아틀란타침례교회 (최병학 목사) 에서 2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제1부 파송 예배와 제2부 선교세미나 그리고 제 3부 베델믿음교회(서성봉 목사)에서 점심식사를 섬김으로  약 3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 가운데 마쳤다.

부회장 서성봉 목사(베델믿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우원 목사 (ATI Mission대표)의 설교로 예레미야 1:1-10절 말씀을 통해  “열방의 선지자 예레미야” 라는 주제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구별하여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던 것처럼 선교사로 파송 나가는 정연경목사와 정은희 사모도 마찮가지로 하나님이 택하셔서 열방의 복음 증거자로 세우셨다는 믿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누구에게 보내든지, 무엇을 명하든지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하여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담대히 전하는 선교사가 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 참석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파송의 노래와 함께 두 선교사를 위한 합심기도와 김성구 목사 (빛과 소금교회)가 축복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경 목사는 “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임명되었을 때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의 말씀을 가지고  선교에 대한 경험도 없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했고,  담대하게 나가겠다고 하며 기도로 후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재위 목사 (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의 광고 시간을 통해 메이콘 한인침례교회 전단열 목사의 사모인 전지숙(Lois Chon) 사모께서 침례교 여선교회 모임인 조지아주 한인WMU 코디네이터로(The Georgia Korean WMU Coordinator)임명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전지숙 사모는 앞으로 한인 WMU 사역에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선교지로 떠나는 정연경 선교사를 위해 협의회에서 준비한 선교헌금 전달식 후 서용남 목사 (드림침례교회)의 축도로 제 1부 선교사 파송예배를 마쳤다.

제 2부 선교 세미나는 나기수 목사 (선한목자교회)의 사회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아프리카 지역을 선교하고 있고, 한우리 침례교회를 은퇴하고, 현재 ATI Mission 대표로 섬기고 있는 박우원 목사를 초청하여 “창세기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선교세미나를 가졌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의 사역을 통해 주신 선교사명의 비전을 나누고, 특히 창세기 31:38-40절 말씀을 통해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고, 외삼촌의 수양을 먹지 아니하고, 물려 찢긴 것은 스스로 보충하였으며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던 야곱의 삶을 통해 목회자는 성실함, 깨끗한 양심, 열정으로 거부가 되었던 것 처럼 각 목회자들의 사역 가운데 오순절 역사처럼 사역이 번성하는 축복이 임하기를 축복하며 사역자가 가져야 할 바른 자세와 선교사역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세미나를 마치고 본 협의회에서 준비한 ATI Mission단체에 선교헌금 전달식을 가진 후에 이재위 목사의 인도로  협의회 목회자들과 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의 건강과 성령 충만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 3부는 베델믿음교회(서성봉 목사)에서 섬기는 점심과 함께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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