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Four Point Hotel에서 남가주 지방회 가족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지방회장 이상래 목사의 인도로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4가지 주제로 4번의 집회와 각 주제별 소그룹으로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집회와 맨토링 강사로는 이종용 목사, 박성근 목사, 고승희 목사, 정영민 목사님이 섬겨 주셨습니다.
이번 가족 수련회에는 31명의 자녀들과 60명의 목사님 사모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4번의 집회마다 뜨거운 찬양과 회복과 도전의 메세지들이 선포되었고 감격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스톤 임훈 목사님의 연금에 대한 실재적인 안내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풍성한 말씀과 식탁의 자리였습니다. 아침은 샌디에고 지역 교회들이 섬겨주셨습니다.
둘째날에는 자녀들은 Seaworld 테마팍, 목사님들은 나누어서 샌디에고 유람선 관광과 미드웨이 항공모함 관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