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청소년연합수련회 소식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에서는 청소년 연합 수련회 "2019 Challenge" 가 6월30일(주일)부터 7월3일(수)까지 뉴저지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In His Time" 주제로 열렸다. "Challenge" 는 청소년분과(위원장:노기송 목사) 주관으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뉴욕지방회(회장:김영환 목사)와 (북부지역 총무대행:안익선 목사) 그리고 뉴저지 지방회(회장:송재현 목사)가 연합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연합수련회는 세 지방회의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소중하고 유익한 집회로서 매년 큰 은혜의 잔치가 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한인총회에서 강사로 선정하여 준 택사스 달라스에 있는 뉴송교회 EM 담당 송민규 목사가 강사로 매시간 열심과 최선을 다하여 섬겨주셨다. 올해는 18교회 105명이 모여 매시간마다 은혜롭고 능력있는 말씀으로 참석한 모든 청소년들에 큰 도전과 매번 집회 모임 때 마다 결단하는 Calling의 시간들을 갖을 때 축복의 시간이었다.
주님 앞에 손들고 헌신하는 청소년들의 구김살 없는 진솔한 모습을 보면서 매년 이러한 영적 수련회를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필요성을 더욱 갖게 하는 은혜의 시간 감사와 도전의 자리이었다.
그리고 둘째날 Water Park에서의 물놀이와 셋째날 영적 스페샬 밤샘은 잊지못할 시간들이었다.
16년간 청소년 집회” Challenge”라는 구호 아래 행사 중 처음 미주 남침례회 한인 총회에서 강사를 보내 주므로 힘 있는 침례교 정체성 안에서 정소년 수련회가 되었다는 것에 모두 만족하며 특히 총회 강 승수 총무님께와 뉴송교회 EM 송민구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매년 청소년연합수련회를 통하여 참석하는 각 교회 위에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섭리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