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지방회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조이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영남 목사님을 모시고 "펜데믹 이후는 없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동부에서 서부에 이르기까지 많은 목사님들이 줌으로 참여해 주시는 가운데 진행이 되었습니다. 펜데믹을 맞이한 교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서 교회가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으로 이 시기를 대처해 나갈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독서를 많이 격려해 주시던 김영남 목사님께서는 펜데믹 이후에 관한 다양한 도서들과 소논문들을 섭렵한 후에 아주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한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참석한 많은 목사님들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 이후에는 함께 질의 응답을 나누며 함께 교회 목회자로써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