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4대 총회장을 역임하셨던 박근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하셨습니다. 지난 6월 14일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일주일만에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금년 90세이신 박근서목사님께서는 싸이프레스침례교회(현 미라클랜드 교회)를 개척하셨으며,해외선교부 부장과 이사장을 역임하셨고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의 초기시절에 큰 역할을 감당하셨던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오늘(6월 17일) 오후 7시에 미라클랜드교회에서 입관예배가 있을 예정이며, 내일(6월 18일)오후 3시에 발인예배가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