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신안건

작년 2013년에 "인터콥신학사상조사를 위한 헌의안"을 올릴 때도 그러하였습니다.
총무 목사께서 50명의 연대 서명을 받으라고 하여서 60명 넘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총회에서 총회장이신 황준석 목사께서 단 한(1)명의 이름으로 올려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신안건은 50명도 필요 없고 단 1명의 회원의 이름으로 올려도 되는 데,
그 때 저는 50명이 아닌 60명 넘게 받느라고 온갖 고생을 다 하였지요.

총무 엄종오 목사님은 속히 수정할 것은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4년 버지니아 총회의 주요 안건이 될 "인터콥신학사상조사 건" 발표 준비에 박차를 기하시기 바랍니다.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유념하십시요.
그래서 "명 총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 한길 목사
택사스 어스틴 하이드팍침례교회
중서부지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