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믿음 정이철목사께 이재위목사가 드리는 공고문
바른믿음 대표이신 장로교단 정이철 목사께서 침례교단 김성로목사와 춘천 한마음교회를 사악한 이단이라고객관성(타 이단 연구단체에서는 인정하지 않음) 없이 이단이라고 단정하며 하나님께 심판 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악의적 내용을 바른믿음 사이트와 타 언론사를 통해 주장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필자는 정이철목사의 자신만의 Frame of reference (가치기준) 에 의한 개혁신학 성경해석에 입각하지 않는 자의적인 해석이었다는 것을 증명했고, 또 김성로목사의 설교를 자의적으로 편집하여 설교자의 의도와 다른 편협적 주관적 해석을 통해 설교자의 의도를 왜곡편집 했다는 것을 논박 했습니다.
예를 들어 김성로목사가 십자가를 우상처럼 붙들지 말라는 의미는 십자가의 바른 의미를 알고 붙잡아야 한다는 설교자의 전체 의도를 전후 문맥을 무시하고 십자가를 무시하는 사악한 이단 이라고 왜곡 편집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개신교 목사중에 기독교의 십자가를 무시하는 목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또 십자가를 통해서 완전한 구속이 완성 된다고 하는 반구속적 이단사상은 정이철목사의 주관적 교의신학을 바탕을 둔 자의적이며 무지한 성경해석의 결과로 신학적 무지를 드러낸 것을 보게 됩니다. 필자는 정목사의 주관적이며 왜곡, 편협적인 주장에 대해 5개의 반박문을 “세이연”을 통해 올렸습니다. 확인하시고 반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 견해로 정이철목사의 글들은 객관적 Fact에 근거하지 않은 주관적인 서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갖게 하려는 의도들이 정이철목사의 글들을 통해서 보여 집니다. 예를 들어 바른믿음 사이트를 통해 “김성로목사는 이단 연구자들과 처음부터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장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 의식을 갖게 하여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도록 환경을 미리 만들려고 하는 서술은 객관적인 토론에 있어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정이철 목사님의 글을 읽어 보면 감정적, 비 학술적, 자의적 성경해석을 통해 독자들이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없도록 상대방을 비난하여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잘못된 세속 정치가들이 사용하는 방법들이 글들 속에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아직 이단이라고 확증되지 않았는데 이단이라고 단정하는 것, 뱀의 혓바닥, 한마음 교회 간증 설레발은 그만..etc 은 기독교 변증에 있어 인격모독적이고, 주관적인 말은 가급적 피해야 하는 단어들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 주장에 대한 판단은 결국 객관성을 둔 타 단체에서나 독자가 판단하는 것이지 전달자가 판단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변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인신공격은 금물이며 오직 객관적 근거와 Fact를 통해 합리적인 분석과 근거로 설득하지 않으면 어떤 주장도 인정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사료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 논박하더라도 설득력 있는 주장과 객관적 근거를 가지고 변증 할때는 전달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반박문은 타 연구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논박한 적이 없고 오직 정이철목사의 주장과 김성로목사의 자료들을 근거로 반박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주장했던 반박문의 동의할 수 없다면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바른믿음” 사이트를 통해 반론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반론하지 않으시면 필자는 정이철목사께서 저의 반론을 인정하신다고 생각하고 정이철목사의 이단성을15세기 마틴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이 동일하게 주장한 개혁주의 신학과 성서신학에 입각한 성서 해석을 통해 확실히 증명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정이철목사께서도 신학석사를 공부하신 분이라 잘 아시겠지만, 토론의 기본은 정확한 Fact만을 가지고 논박해야 하며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아실 줄 압니다. 앞으로 필자의 논증의 대해 자신의 주관적 신학적 개념과 Frame of reference 에 의한 편집 왜곡된 자의적 생각으로 근거한 주장들, Fact에 근거하지 않는 반론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바른믿음 정이철목사 5가지 핵심적 이단사상들
첫째, 부활이 없어도 성령을 통해서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이 있다.
(반구속적 신비주의적 이단사상)
둘째, 부활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즉 하나님으로 믿을 만한 증거가 아니고 성령이 때가 되면 믿음을 주는 것이다. (주관적 체험과 확신을 통해 믿으려 하는 신사도적 이단사상)
셋째, 기독교의 복음의 중심이 십자가이며 십자가를 통해 성경 전체를 조망해야 기독교가 바로 보인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는 키(key)는 십자가이다. 십자가를 중심으로 보지 않으면 부활의 의미도 알 수가 없다. 십자가를 모르면 부활은 하나의 신기한 하나님의 쇼(Show)일 뿐이다.
(성경을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론적 입장으로 보지 않은 반개혁적이며 편협적 성경신학 사상)
넷째, 구원을 주는 믿음은 부활사건(역사성을 둔 성경대로 죽으심과 살아나심)이 아니라 성령이 믿음을 준다.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한 “오직 은혜” “오직 믿음”에 주관적 해석으로 인한 반 개혁적 이단 사상)
다섯째, 부활이 없어도 십자가를 통해서 완전한 인간의 구속이 완성됐다.
(그리스도 3중직 기능을 이해하지 못한 반 구속적 이단사상)
앞으로 필자는 정이철목사가 왜? 다섯 가지 이단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종교개혁자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한 개혁주의 성경신학을 근거로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독특성, 믿음의 자유의지, 믿음의 인격성, 믿음의 역사성, 믿음과 성령의 역할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논박하려고 합니다.
만약, 이 주장에 대한 답변이 없으시면 필자의 주장을 인정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저는 남침례교단에 정식으로 정이철목사를 이단사상을 가진 목사로 상정할 것이며, 김성로목사와 춘천 한마음 교회, 그리고 한국 교회를 혼란스럽게 한 모든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먼저 제가 “세이연”을 통해 올렸던 5개의 반박문에 대해 “바른믿음” 사이트에 공식적으로 논박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답변이 없으시면 제 주장을 인정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구체적인 정이철목사의 이단성을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Disprove 하겠습니다.
저희 남침례교단은 교단의 신학박사 뿐만 아니라 타 교단의 신학박사와 목회자들께 자문을 얻어 객관적 평가를 거쳐 결정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차후에 한국 이단 연구단체와 각 교단에 상정하여 정이철목사를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설교를 왜곡 편집 하여 사악한 이단으로 단정 하여 한국 교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과 정이철목사의 이단사상을 정식으로 상정할 예정입니다. 정이철 목사께서는 이에 대한 반론은 “바른믿음”사이트에 논증 바랍니다.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신학적 바탕이 없이, 비평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자신의 왜곡 편집된 궤변을 통해 비진리로 인도한 죄는 마땅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이 그리 분별력이 없는 무지한 분들이 아니라는 것도 기억하셔야 할 것입니다.
정이철 목사께서는 초대교회 사도들이 생명걸고 전한 복음이 무엇이며, 이들이 무엇을 증거하려고 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사님의 인격을 무시하지 않고 최대한 존중합니다. 하지만 진리의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쉽게 판단하고 정죄한 책임은 분명히 지셔야 할 것입니다.
이재위목사 올림
아틀란타 뉴에덴교회 / 미 남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