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11과 "명예를 귀중하게 여기는 지혜 (잠31:10-16,23-31)

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816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hokilkahng@hotmail.com  

 

 

11

명예를 귀중하게 여기는 지혜            

학습구절: 잠언 3110 -16, 23 -31 

성경진리:

 

하나님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신실하게 나타내는 사람들을 인정하신다.                  

 

주요교리: 인간  

인간이 신성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 하셨으며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에서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 다른 인종의 모든 사람들은 전적인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며 존경과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 ( 1: 26 -30).  

암송구절:  잠언  2219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So that your trust may be in the LORD,

I teach you today, even you.”     

시작하는 글:  

 

우리들 대부분은 어떤 사람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하루를 지내는 동안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더구나 우리를 지켜본 사람이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그리고 구체적인 도전들을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언급한다면 더욱 충격적일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때에 대해 이야기 보십시오.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본문 배경설명

 

잠언 301절부터 3131절까지

 

     잠언 301절부터 3131절까지는 솔로몬의 잠언에 들어있는 것 외에는 솔로몬의 것으로 돌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잠언 30장은 그 자신을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으로 밝히면서, 아굴이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라고 한다 (30: 1).  

     잠언 31장은 르무엘 왕의 것으로 돌리면서,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으로 묘사하고 있다 (31: 1).

이 사람들의 배경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알려진 것이 없다.

"하나님께 바쳐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던 르무엘은 왕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었던 것이 분명하다.

어떤 성경학자들은 르무엘이 이스라엘과 교역했던 왕국의 왕으로 통치했는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신자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잠언 30 1절부터 33절까지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충고가 되는 말을 기록하고 있다.

아굴은 자기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짐승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낮추고 있다 (30: 1 -6).

그런 다음 그는 하나님께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며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라고 간구하면서. 지나치게 부유하거나 과도하게 가난하지 않은 것을 미덕으로 내세웠다 (30 : 7 -9).

그는 삶에 대해 관찰한 것을 솔직하게 기록 하였고, 자신이 터득한 교훈을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않았다 (30: 1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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