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조지아 협의회 정기총회 소식 알려 드립니다.
이재위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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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5:35
2019년 조지아 협의회 정기총회 소식 알려 드립니다.
조지아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이하 조침협)는 2019년 11월 11일(월) 오전 11시에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 (김상민 목사) 에서 23교회, 대의원 31명의 회원과 원로목사님들 포함 약 38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재위 총무목사(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의 사회로 나기수 목사(아틀란타 참아름다운 교회)의 대표기도 이후 Fayetteville First Baptist Church Senior Pastor이신 Dr. Jim Thomas 목사의 환영사로 한인목회자들에게 환영의 인사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조침협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영진 목사(발도스타 한인침례교회)는 말라기서 말씀을 통해 현 목회자들 우리 자신 부터 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는 메세지를 선포함으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현 신앙의 주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김공배 목사(주안에교회)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새로운 사역지로 떠나는 이명훈 목사와 박영규 목사를 위해 환송식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박우원 목사(ATI/America Theological Institute 국제 대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 후에 훼이트빌 제일 침례교회(김상민목사) 여선교회(회장 박성현 집사)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2부 정기총회 회무는 김영진 목사(의장)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최명훈 목사가 대의원들의 환영으로 정회원으로 가입을 하였고, 준회원이었던 곽정민 목사(포사이스 한인교회), 최병학 목사(그레이스 아틀란타 교회) 정회원으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통과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본 협의회 총무로 섬기고 있는 이재위 목사(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가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컨퍼런스, 침례교 목회자 자녀들의 신앙훈련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행사, 개척교회 지원, 한인총회 협력금, 장애부 선교지원등에 관한 사업들에 대한 결과 보고와 각 분과 위원장 사업보고, 감사 보고 후에 대의원들이 임원들과 각 분과위원장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만장일치로 결과에 만족하며 박수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을 이끌어갈 임원 선출로 김영진 목사가 회장으로 위임, 부회장 서성봉 목사(재임/베델믿음교회), 총무 이재위 목사가 재임되었고 감사는 유대준 목사(재임,새하늘 침례교회), 김성구 목사(빛과 소금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광고시간에는 새누리 교회를 은퇴하시고 마지막 여생을 아프리카 선교사역에 올인하고 있는 ATI국제 대표 박우원 목사의 아프리카 선교사역 현장의 간증은 참석한 많은 대의원들에게 도전과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였고, 다음으로 조지아주에서 난민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김재현 목사 (시티 호프 미니스트리)의 선교간증은 멀리 가는 것만이 선교가 아닌 우리 주변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선교지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우리 침례교 선배목사들의 지치지 않는 선교의 열정과 헌신을 통해 후배 목회자들에게 선교사역에 큰 도전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실제적인 선교 현장들을 통해 협의회가 함께 동역해 나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들을 제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무로 선출된 이재위 목사는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세가지의 비전을 나누면서 인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안에서 소통하고 나누는 기도하는 공동체, 둘째,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 셋째, 지역 동역자들의 필요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사랑 나눔의 공동체가 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영진 목사(의장)의 폐회로 2019년 조지아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를 은혜롭고 아름답게 마쳤습니다.
- 기록 이재위 총무 목사
조지아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이하 조침협)는 2019년 11월 11일(월) 오전 11시에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 (김상민 목사) 에서 23교회, 대의원 31명의 회원과 원로목사님들 포함 약 38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재위 총무목사(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의 사회로 나기수 목사(아틀란타 참아름다운 교회)의 대표기도 이후 Fayetteville First Baptist Church Senior Pastor이신 Dr. Jim Thomas 목사의 환영사로 한인목회자들에게 환영의 인사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조침협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영진 목사(발도스타 한인침례교회)는 말라기서 말씀을 통해 현 목회자들 우리 자신 부터 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는 메세지를 선포함으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현 신앙의 주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김공배 목사(주안에교회)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새로운 사역지로 떠나는 이명훈 목사와 박영규 목사를 위해 환송식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박우원 목사(ATI/America Theological Institute 국제 대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 후에 훼이트빌 제일 침례교회(김상민목사) 여선교회(회장 박성현 집사)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2부 정기총회 회무는 김영진 목사(의장)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최명훈 목사가 대의원들의 환영으로 정회원으로 가입을 하였고, 준회원이었던 곽정민 목사(포사이스 한인교회), 최병학 목사(그레이스 아틀란타 교회) 정회원으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통과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본 협의회 총무로 섬기고 있는 이재위 목사(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가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컨퍼런스, 침례교 목회자 자녀들의 신앙훈련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행사, 개척교회 지원, 한인총회 협력금, 장애부 선교지원등에 관한 사업들에 대한 결과 보고와 각 분과 위원장 사업보고, 감사 보고 후에 대의원들이 임원들과 각 분과위원장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만장일치로 결과에 만족하며 박수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을 이끌어갈 임원 선출로 김영진 목사가 회장으로 위임, 부회장 서성봉 목사(재임/베델믿음교회), 총무 이재위 목사가 재임되었고 감사는 유대준 목사(재임,새하늘 침례교회), 김성구 목사(빛과 소금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광고시간에는 새누리 교회를 은퇴하시고 마지막 여생을 아프리카 선교사역에 올인하고 있는 ATI국제 대표 박우원 목사의 아프리카 선교사역 현장의 간증은 참석한 많은 대의원들에게 도전과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였고, 다음으로 조지아주에서 난민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김재현 목사 (시티 호프 미니스트리)의 선교간증은 멀리 가는 것만이 선교가 아닌 우리 주변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선교지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우리 침례교 선배목사들의 지치지 않는 선교의 열정과 헌신을 통해 후배 목회자들에게 선교사역에 큰 도전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실제적인 선교 현장들을 통해 협의회가 함께 동역해 나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들을 제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무로 선출된 이재위 목사는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세가지의 비전을 나누면서 인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안에서 소통하고 나누는 기도하는 공동체, 둘째,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 셋째, 지역 동역자들의 필요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사랑 나눔의 공동체가 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영진 목사(의장)의 폐회로 2019년 조지아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를 은혜롭고 아름답게 마쳤습니다.
- 기록 이재위 총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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