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김국민목사)는 지난 9월 19일(월) 오전 10:30에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김제이목사)에서 제 14차 정기총회로 모였다. 개회예배와 정기총회 회무 그리고 오찬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 목회는 행복입니다: 개회 예배와 광고
개회예배는 이상수목사(부회장, 소망의교회)의 인도로 시작하였으며, 전정구목사(언약교회)의 대표기도, 조낙현목사(타이드워터한인침례교회)의 설교, 조아라자매(워싱턴프라미스교회)의 특송, 전찬선목사(총무, 벧엘한인침례교회)의 광고, IMB 왕용민선교사의 IMB 소개, 최인환목사(콜럼비아한인침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조낙현목사는 목회는 행복입니다(고전 1:1~9)의 제목으로 모든 상황에서 감사함으로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를 힘쓰라고 권면했다.
전찬선목사는 광고시간에 아래의 지방회 소식을 전했다:
1)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제 42차 정기총회 안내
일시: 2023년 6월 12일(월)-15일(목) / 장소: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정하민전도사 이현아사모
3) 후랜코니아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임 및 부임: 김웅목사가 지난 8월말에 사임하고 한국으로 출국하다. 지난 8월부터 새로 박찬영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다.
2. 제 14차 정기총회 회무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김택수목사의 대의원 점명으로 시작하였다. 대의원 점명 결과, 총 24명이 참여하였다.
대의원 점명 후, 회장 김국민목사가 개회 선언하고 회순 채택하다. 이후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시취위원회 보고 등에 대해 일괄 서면으로 받기로 하다. 감사 권이석목사가 감사보고하다. 회계 보고는 서면으로 받기로 하다.
이후 지방회 회원 가입 청원 상정안이 다루어졌고, 가입 청원한 워싱턴생명나무교회(박상준목사)의 가입 청원이 승인되었다.
이후 임원선거를 통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전찬선목사(벧엘한인침례교회), 부회장에 조성관목사(워싱턴프라미스교회)가 선출되다. 감사는 배길수목사(버지니아새생명교회)가 새로 선출되었다.
이후 신구임원교체 및 신안건토의 후, 박태환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치다.
3. 점심식사 및 친교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김제이목사)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최고의 오찬에 24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여하여 식사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명단] 리치몬드(김상기) 소망의(이상수 고다니엘) 영광(손영숙) 벧엘(전찬선 전기옥) 반석(권이석) 버지니아제일(고영민 박태환 박옥금) 알링턴(김국민 김지영) 언약(전정구) 생명나무교회(박상준 김영란) 프라미스(조성관 조소엽) 컬페퍼(김택수) 콜럼비아(황성철 최인환 이원희) 클리프톤(김성우) 타이드워터(조낙현 도지덕 도은덕 정하민)
버지니아지방회 43개 회원교회 중 15개 회원 교회 / 26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