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두화 목사님께 보여주신 사랑에 감사 !

여러 분들의 사랑과 위로 속에서 고인이 외롭지 않게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월 18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뉴욕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인 고 김두화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틀 뒤인 20일에 천국 환송예배를 드렸고 다음날 21일에 발인예배와 하관예배를 드렸습니다.  

고 김두화 목사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슬픔을 나눠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장례예배가 은혜와 감동 속에 잘 마쳤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장례예배 준비와 순서 진행으로 섬겨주신 뉴저지 한인 침례교 지방회 목사님들, 영상 메세지와 편지로 애도의 마음을 전해주신 미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장 김상민 목사님과 한국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이동원 목사님, 특별히 소천 소식을 듣자마자 멀리 영국에서 단 걸음에 달려와 주신 최종상 선교사님 내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원근 각처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 분들의 사랑과 위로 속에서 고인이 외롭지 않게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고 김두화 목사님의 1년 여의 걸친 암투병 기간 동안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한국, 미국, 그 외 여러 지역에서 물질, 기도, 여러 모양의 섬김과 관심으로 큰 사랑을 보여주신 교회들과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료로 지면을 허락하신 뱁티스트 뉴스와 침례 신문에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일터에 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정성껏 담아

뉴욕 지구촌교회 성도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