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9 과 "주님의 일을 힘쓰는 사역자들"(딤후 2:14-26)

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안

2019년 7월 28일 주일 용

제 9과

주님의 일에 힘쓰는 사역자들


학습구절: 디모데후서 2장 14 -26절

성경진리:

신자들은 성경말씀을 공부함으로 삶의 진리와 방향을 찾는다.

주요교리: 전도와 선교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탄생을 뜻한다 (갈 5: 6).

암송구절: 디모데후서 2장 15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er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시작하는 글:

한 벽돌공이 공을 들이고 정성을 다하여 벽돌들을 하나씩 기술적으로 쌓아 올려가며 건물의

구조물을 갖추어 나아가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그가 “열심히” 혹은 “힘써서 일한다”고 표현한다.

우리는 또한 한 운동선수가 기량(技倆)을 연마하기 위하여 땀을 흘리며 계속 연습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그가 연습에 “힘쓴다”고 말한다.

우리는 “힘쓰다” 혹은 “열심히 하다” 는 말을 어떤 일을 하다가 단념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몸과 마음의 양쪽 면에다 적용시키고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충고함으로, 사역을 위해 준비하는 일과 사역에

힘쓰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일반 사회에서 사람들이 힘을 다하고 열심을 다해 일하고 있는 몇 가지 실례들을 들어보라.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힘을 다하고 열심을 다해 일하는 것이 필요한 것을 들라면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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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배경설명

디모데후서 2장 14절부터 26절까지

디모데후서 2장 1절부터 13절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충성된 교회 지도자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제자 삼는 자가 되게 하는 사역을 할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고 하였다.

젊은 목회자는 고난과 역경에 직면해서도 자신의 삶과 사역을 위해 계속 자신을 훈련할 필요가

있었다.

디모데는 전투에 임할 준비를 하고 있는 병사들과 이기기를 다투는 운동선수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농부들의 예들로부터 훈련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디모데는 예수님과 바울의 본으로부터 참고 견디는 이유와 동기를 발견 할 수

있었다.

2장 14절부터 26절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디모데가 에베소에서 직면했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지침들을 주었다.

에베소 교회에서 거짓 교사들에 의해 생겨났던 문제들은, 바울이 디모데 전서를 써 보낼 때도

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던 주제였는데, 그것은 다시 후서의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분명히 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거짓 교사들은 아직도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악성 종양이 퍼져 나감과 같은 (것)”에다 비유하였다 (2: 17 -18).

바울에게,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신중하고도 일관되게 잘 연구하고,

그런 다음에 성경의 진리를 교인들에게 정확하고도 바르게 잘 가르치는 것이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큰 집에는 귀하게 쓰이는 그릇들이 있고 천하게 쓰이는 그릇들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의 집인, 교회에서 깨끗하고, 귀하며, 거룩한 그릇들이 사용되는 것에 더

관심을 두고 계시며 기뻐하시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고 권면하였다 (2: 22).

성도들은 디모데의 본을 따름으로, 거짓 교사들이 일삼고 있는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아무 유익도 없는 “다툼”에 참가하지 말아야 하였다.

오히려, 교회 지도자들은 거역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훈계하고 인내심과 친절로 가르쳐야

하였다.

그같이 하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시고 회개함을 주시면, 거짓

교사들까지도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는 은혜가 나타날 수도 있었다.

두 그룹의 교인들 (디모데후서 2장 14 - 19절)

2장 14절

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이 단원의 구절들에서, 바울은 에베소에있는 거짓 교사들의 문제와 그 문제를 다루는 디모데의

역할로 되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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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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