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7 과"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확신

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안

2019714일 주일 용  

 

7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확신  

학습구절: 디모데후서 13 -14

 성경진리:

신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주요교리성령 하나님                                                                                                                                                                                                              그리스도인의 품격(品格)을 키워주고 단련시켜주시며, 신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믿는 자들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영적 은사를 제공해 주신다 (고전 12: 4 -6).

암송구절디모데후서 1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That is why I am suffering as I am.

 Yet this is no cause for shame, because I know whom I have believed, 

 and am convinced that he is able to guard what I have entrusted to him

 until that day.”         

시작하는 글:

언론 매체들이나 게시물들 혹은 각종 잡지들이나 기업체의 세미나 등은 우리들에게, 간접적인 방법으로 혹은 공공연하게, 자신감에 찬 삶을 살도록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확신을 가지고 살게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장 많이 의지할 때, 그는 우리를 가장 많이 기뻐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확신은 우리 자신의 힘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도전에 직면하게 해준다.

오늘의 문화는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존하도록 도와주고 있는가? 아니면 도리어 그같이 하는 것을 저해하고 있는가설명해 보라.

 

본문배경설명

디모데후서 11절부터 18절까지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그의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인 디모데전서와 놀라운 어조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의 첫 번째 편지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 강하고도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을 촉구하였다. 

 

오늘의 문화는 자기 의존(依存)을 지나치게 중요시하며 강조하고 있지 않는가?

두 서신 사이 동안에, 디모데는 분명히 바울의 권고를 따라 행하였지만, 역공을 당하자 어떤 면에서 심적으로 위축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라고 하였다.

바울은 그의 서신을 당시의 일반적인 형식을 따른 인사 말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디모데에게 사도의 권위를 입증하기 위해 자신을 사도로 밝힐 필요가 없었다.

대신 그는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라는 말로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생명의 약속대로라는 말로 영원한 생명에 대한 그리스도의 약속을 선포하는 일을 하고 있음을 상기 시켰다.

그는 또한 디모데를 사랑하는 아들로 부름으로, 자신의 영적인 아들인 디모데게 대한 자신의 깊은 사랑을 표현하였다.  

그의 첫 번째 서신과 두 번째 서신의 주요 차이점의 하나는 바울이 두 번째 편지를 로마의 감옥에서 써 보낸 것이다 (딤후 1: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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