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6 과 "영원한 투자"(딤전 6:1-19)

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안

2019년 7월 7일 주일    

 

제 6과 

영원한 투자  

학습구절: 디모데전서 6장 1 -19

성경진리: 

신자들은 물질적 이득(利得)이 아니라, 경건을 삶의 가치와 동기로 삼아야 한다.      

주요교리:  청지기의 직분                                                                                                    모든 축복의 원천이 되신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다 (신 8: 18). 

암송구절:  디모데전서 6장 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kinds of evil. 

Some people, eager for money, have wande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with many 

griefs.”         

시작하는 글: 

대부분의 우리는 첫 직장을 잡았을 때, 그 직장이나 일이 좋았기 때문이기 보다는, 봉급을 주니까 돈을 벌 목적으로 택했다. 

그러므로, 그것은 일생 동안의 직업선택이기 보다는, 더 많은 봉급을 약속해 주는 직장을 찾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어떤 일이 되었다.

대우가 좋은 직장을 원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대우가 좋다는 말을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되고 있다

만일 그 말을 금전적인 측면에서만 생각한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돈은 우리의 편리한 하인이지, 우리의 생각이나 행동을 지배하는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첫 번째로 잡았던 직업은 무엇이었나? 

그 일에 대해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인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같은 종류의 일을 다시 하고 싶은가?  

 

본문배경설명

디모데전서 6장 3절부터 21절까지 

 

바울은, 이 서신의 첫 장부터, [바른 믿음]과 [바른 행함]이라는 두 주제를 함께 엮었다. 

그는, 오늘의 학습구절인 6장에서는, [물질적인 가치]와 [영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신의 시작 부분에서 거짓 교사의 문제를 언급했던 것처럼, 그는 계속해서 그 문제를 언급하며 그들의 다른 교리를 돈에 대한 신자들의 태도에다 적용시켰다. 

바울은 부(富)에 대한 탐욕과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왜곡시키는 교만은 서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물질적인 가치를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은 진리를 왜곡(歪曲)하지 않고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바울은 바른 교리를 거부 한 바로 그 사람들이 종종 이기적인 욕구에서 물질적인 가치를 정당화시키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반대하는 자들 중에는 이기적인 동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오늘 날 [번영 복음] 혹은 [기복신앙](祈福信仰)을 제창하는 사람들처럼, 경건한 생활과 물질적 축복을 동일시 하려고 하였다. 

디모데는 그들 거짓 교사들을 책망하고 물질적인 문제에 대한 바른 교리를 교회에 가르쳐야 하였다. 

바울은 부의 소유 자체보다는 돈을 사랑하는 것을 문제로 삼았다. 

그는 부유한 사람들이 충실하고도 신실한 신자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유물들이 무엇이든 간에 하나님이 그 근원이 됨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그 소유물들을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하였다. 

이야기 중간에, 바울은 하던 이야기에서 벗어나 그 원리들을 디모데에게 직접 적용시켰다. 

디모데는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고 섬겨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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