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2 과 "죄를 사해 주시다:(막 2:1-12)

CKSB 0 13,041 2019.03.07 13:22

장년성경연구 교사 교안

2019310주일 용  

 

2

 

죄를 사해 주시다

 

학습구절: 마가복음 21 -12

성경진리:

예수님은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세를 갖고 계신다.  

 

주요교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시다 (22: 70).         

 

암송구절:  마가복음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zed man,

“Son, your sins are forgiven.”      

시작하는 글:

복잡한 사회의 논쟁점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간단하게 요약해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세상에서 혼돈(混沌)과 오해(誤解)는 생기게 마련이다.

사회의 저명 인사들은 논쟁적인 자기의 주장을 펴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들을 제시하여 뜨거운 뉴스거리로 만든다.

그런 다음, 그 문제를 깊이 생각한 후에, 그들은 한 발자국 물러선다.

그들은 자신의 말과 거리를 둔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 기간 동안에 논쟁을 불러 일으킨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러나, 그는 죄를 사해 줄 수 있다고 하는 상상할 수 없는 주장을 포함하여, 자신이 하신 말씀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으셨다.

 

 

당신은 이번 주간에 누군가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가?

그 사람은 그 같은 주장을 뒷받침 할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배경설명  

마가복음 121 절부터 36절까지

 

이 과는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것이다.

모든 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지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에만, 우리는 이번 주의 핵심 구절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6: 12) 할지라도, 죄를 사해 주는 최종적인 권세는 하나님만이 갖고 계신다.

예수님이 죄를 사해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분에 관해 필연적인 결론이 있다.

그렇지만, 그 말을 하기 전에, 우리는 마가가 갈릴리 지역에서의 예수님의 공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하고 있는지를 추적하게 될 것이다.

마가복음 11절부터 36절까지는 예수님의 권세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그를 따라오라고 부르심으로 그의 권세를 나타내셨다 (1: 16-20).

마가는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사역하실 때 하루 동안에 바쁘게 행하신 전형적인 일들을 예로 들어 자세히 전해줌으로 예수님의 권세를 밝혀주었다. (1: 21 ~ 34).

그런 다음, 예수님은 갈릴리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전도 여행을 시작하셨다.

길을 가시다가, 예수님은 한 나병환자를 고치셨다 (1: 35 -45).

그 결과는 예수님에게 엄청난 인기가 따르게 된 것이다.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몰려 나아왔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시고 죄를 사해 주신 마가의 이야기는 그 같은 상황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2: 1-12).

이 사건 이후, 마가는 예수님의 권세를 보여주는 다른 일들을 전하였다.

그는 세리인 레위에게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다 (2: 1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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