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4과 "메시야를 기다린 사람들" (눅2:25-38)

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
1227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hokilkahng@hotmail.com

4과  

 

메시야를 기다린 사람들                  

 

학습구절: 누가복음 225 -38절    

성경진리:

 

예수님은 약속된 메시야이시다.                                  

 

주요교리: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아버지처럼 대헤주신다 (64: 8).   

암송구절누가복음 234 -35절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Then Simeon blessed them and said to Mary, his mother: ‘This child is destined to cause the falling and rising of many in Israel, and to be a sin that will be spoken against, so that the thoughts of many hearts will be revealed. And a sword will pierce your own soul too.’”    

시작하는 글:  

 

매년 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기다림으로 가득 있다.

우리는 특별한 선물을 받거나, 만날 사람들, 또는 참여할 활동에 대한 기대들이 있을 있다.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가 기대하며 기다린 어떤 것들은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만, 어떤 것들은 그렇지 않다.

이번 주의 학습에서, 우리는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린 사람의 기대가 성취되고 실망 당하지 않은 것을 배우게 된다.

 

당신이 크리스마스 절기에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보통 당신의 기대를 충족 시켜 줍니까?  아니면 아쉬움을 남게 합니까?

 

 

본문 배경설명

 

누가복음 221 절로부터 38절까지

성탄절 이야기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끝나지 않는다.

요셉은 아구스도 황제의 인구조사 명령에 따라 가족의 호적등록을 마쳤지만, 가족을 데리고 나사렛으로 금방 돌아가지 않고 그 지역에 더 오래 머물렀다.

그들은 베들레헴에 1년에서 2년 정도 더 머물렀던 것으로 보이며, 그 기간에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의 방문을 받았다 (2: 1 -18).

요셉은 가족을 데리고 마구간에서 나와 집으로 옮겼는데, 집을 거처할 장소로 구한 것으로 보인다.

     모세의 율법은 여자가 아들을 낳으면 7 일 동안 의식적으로 부정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12: 2).
여덟째 날에는남자 아이는 하나님과의 언약(言約)의 증거(證據)로 할례(割禮)를 받았다 (12: 17: 10 -11; 12: 3).

그런 다음에도 산모(産母)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삼십삼일동안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하였다 (12: 4).

마리아와 요셉은 율법의 요구 사항들을 지켰고 8 일째 되는 날에는 아이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할례를 베풀 때, 부모는 관습대로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다.

그들은 가족들 중에서 한 이름을 선택하여 가문을 영예롭게 하는 당시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예수님이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나타나 알려 준 대로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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