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13 과) "서로 용납하며 격려하는 신자들"

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524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hokilkahng@hotmail.com 
 

 

13

서로 용납하며 격려하는 신자들         

학습구절: 로마서 141 -12

성경진리: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기 위하여 다른 신자들을 용납하며 격려하여야 한다.   

 

주요교리: 교회  

교회의 각 회중(會衆)은 민주적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서 활동하며, 각 회원은 그리스도로를 주님으로 모시고 그에게 책임을 지는 삶을 살고 있다 ( 1: 18).

 

 

암송구절:  로마서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do what leads to peace

 and to mutual edification.”

 

 

시작하는 글:

 

인간의 몸은 놀라운 창조물(創造物)이다.

순환계, 소화계통, 골격조직 신경계통과 같은 일련의 기관들과 조직들은 함께 일하여 전체가 활동하며 성장한다.

기관이나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은 다른 기관이나 조직에도 문제를 일으키며 전체에 영향을 끼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같은 방식으로 일한다.

신자들은 건강하고 효율적인 몸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몸의 한 부분에서 생긴 문제가 몸의 다른 부분에 문제를 일으킨 것을 경험한 것은 언제입니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서 그 같은 유형의 원인과 결과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본문 배경설명

 

로마서 141절부터 1513절까지

 

그의 서신 전체를 통해, 바울은 로마 교회의 다양한 배경의 교인들과 관련된 영적 문제를 다루었다.

이방인 신자들은 죄인들이었지만, 유대인 신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 (2: 8).

하나님은 또한 신자들 각자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서로 섬기게 하셨다 (12: 3 -13).

모든 신자들은 전체 신앙 공동체의 영적 건강에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교회들은 신자들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및 인종적 배경으로 인해 계속 갈등을 겪고 있었다.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도 그 같은 갈등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로마서 141절부터 15장까지에서, 바울은 교회 내에서의 그 같은 갈등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바울은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와서, 비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받아 줄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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